여행팁/동아시아

도쿄 숙소 후기 - 하우스 이케부쿠로 (House Ikebukuro)

writercode001 2023. 6. 30. 11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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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우스 이케부쿠로
House Ikebukuro

2 Chome-20-1 Ikebukuro, Toshima City, Tokyo 171-0014

개인실인데 특정 날짜에 호스텔 가격이어서
딱 1박을 지낸 곳입니다


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외관이구요


이게 로비고 계단을 올라가면 방 들이 나옵니다

문도 나무 문이고 옛날 그 동그란 손잡이에 열쇠로 여는 식입니다

 


다다미 깔려있고 깔끔하긴 한데 

은은한 담배 냄새랑 나무집 특유의 퀴퀴한 냄새가 납니다 

 

그나마 다행인건 청소는 진짜 말끔하게 되어 있어요 

다만 정말 오-래-된 집이라는거...

방음 안 되지만 그렇게 소란 스럽지는 않아서 지낼만 했습니다

 

참고로 저거 에어컨 수건 빤 냄새나서 절대 못씁니다

한번 틀어봤다가 냄새빼느라 고생했네요

 

사실 도난 사건도 있었는데

일본에서 자전거 마냥 그걸 훔쳐가는 줄 몰랐네요

가정집 같은 구조다보니 밖에다 두는 물건을 들이기가 좀 그런데 

꼭 방 안에다가 보관하세요

 

공용 샤워실이 1층, 2층 포함해서 단 4개있고 

오래된 집이라 따듯한 물, 차가운 물 직접 조절하는 방식이라 사용이 어려웠어요

그리고 무슨 창고식으로 되어 있어서 쓰기 싫다고 해야하나..

이 날 근처 온천을 사용하느라 욕실은 사용하지 않았는데 

안 갔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

 

개인실이라 편의점 음식 사다가 마구 먹을 수 있는거 하나는 좋았습니다

 


 

장점

- 이케부쿠로역과 가까운 편

- 날짜 잘 고르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

호스텔 가격에 개인실 사용할 수 있어서 

짐정리 하고 프라이빗하게 편의점 야식 파티 가능

- 청소는 잘 돼서 깨끗함

 

단점

- 사용시설이 매우 낙후 되어 있음

- 에어컨에서 수건 빤 냄새남 사용 절대 불가능

- 난방도 안 돼서 추움

- 방음 안 돼서 복불복

- 샤워 시설이 도쿄 숙소 중 가장 안 좋았음

- 퀴퀴한 냄새나서 옷에 벨거 같음

 

난방과 에어컨이 필요없는

4월, 5월, 10월, 11월 정도에

개인실을 꼭 써야한다면 딱 1박정도 머물만한 곳입니다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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